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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안녕하세요. 내장산 국립공원 내 위치한 내장사 소개입니다.

 

 

🚩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53
📞063-539-8741

가는길

내장사로 가기 위해서는 내장산 국립공원 차량안내소를 지나오면 됩니다.

지나기 전에 내장산 탐방지원센터 관광안내소도 있습니다. 

탐방안내소 옆길을 따라가면 내장사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일주문까지 150m 약 3분 소요, 내장사까지 350m 약 7분이 소요됩니다. 
거리도 짧고 직진코소로만 가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내장산국립공원의 주요 봉우리와 위치 전체적인 지도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내장사 소개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당시 내장산 용굴암과 은봉암과 은봉암, 비래암에 이안된 조선왕조실록과 태조 어진을 내장사 주지였던 승병장 희묵대 사 와 승군들이 함께 수호하는데 공을 세웠다. 정유재란 때 전소된 것을 1639년(인조 17년) 부용대사가 중창하고 불상을 개금(改金)하였으며, 1779년(정조 3) 영담대사가 대웅전과 시왕전(十王殿)을 중수하고 요사채를 개축하였다. 1923년 학명(鶴鳴)선사가 사세를 크게 중흥시킨 뒤 1938년 매곡선사가 현재의 자리로 옮겨 대웅전을 중수하고 명부전과 요사채를 신축하였다. 1951년 1월 12일 불탄 뒤 중건을 보지 못하다가, 1957년 야은스님이 요사인 해운당을 건립하였고, 1958년 다천스님이 대웅전을 건립하였다. 1960∼1962년과 1974∼1977년에 중건하였고, 1992년 요사인 향적원(香積院)과 종각을 건립하였으며, 1997년 해운당을 중건하였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삼성각, 천왕문, 범종각, 정혜루, 일주문 등이 있다.

원적골자연관찰로

탐방객 스스로 대자연속에서 주변의 경관과 자연을 감상·관찰하고 이해하는 곳으로 조용한 숲길을 산책하면서 주위에 있는 나무와 풀, 새소리, 풀벌레 소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원적골 자연 관찰로 안내도도 나와 있습니다. 거리는 3.6km,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내장산 탐방로

일주문에서부터 탐방할 수 있는 탐방로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일주문

곧 일주문이 보이는데요. 일주문은 선문으로 여기서부터는 절 안이라고 합니다. 속세와 불계의 경계 역할을 하는 상징물로 일주문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온갖 번뇌와 망상, 혼란한 생각을 여의고 깨달음의 일념으로 들어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일주문에서 우측으로 가면 백련암으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벽련암은 내장산의 서래봉 중봉 330m 고지에 있다. 원래는 내장사(內藏寺)란 이름으로 일컬어졌다. 근세에 와서 영은암(현 내장사)을 내장사로 개칭하고 이곳을 백련암(白蓮菴)이라 하였고 다시 벽련암(碧蓮菴)이라 칭했다. 현재 극락보전과 삼성각·선당 등이 있고, 유물로는 경내 서쪽 편에 탑 형태의 부도가 전한다. 서편에는 연대 미상의 석종 부도 1좌가 있으며 뒤편의 암벽에는 전라북도 태인 출신 여류 서예가 목련당(夢蓮堂) 김진민(金鎭珉)의 글씨 ‘석란정(石蘭亭)’이 있다. 옛 절터는 1985년 8월 16일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내장사 가는 길

일주문을 지나서 내장사까지 가는 길은 아직 눈이 녹지 않았더라고요. 

앙상한 나무들뿐이지만 눈 내린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다리 건너기 전 우측으로 가면 불출봉, 원적계곡, 앞에서 봤던 원적골 자연관찰로로 갈 수 있는 길이 이어집니다. 

 

1.8km 가면 조선왕조실록 이안이 보존되어 있는 보존터가 있습니다.

천왕문

사대천왕이 있는 천왕문입니다. 
그 앞에는 찻집 다원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습니다. 

천왕 안으로 들어가기 전 내장사 연혁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천왕문옆 낮은 돌담문을 통해서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있네요.

정혜루

연못에도 얼음이 얼어있고요. 앞에 보이는 누각은 정혜루입니다. 누의 처마와 기둥은 날아갈 듯하고 창과 난간은 성글어 시원하여 그 규모가 장엄하고 아름다움이 견줄 데 없으니 그 이름을 정혜라 하였다고 하는 내장사의 문루입니다. 가을에는 멋진 단풍나무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화장실과 등산로와 자연탐방로로 이어집니다. 

정혜루

고즈넉한 정혜루의 풍경도 멋집니다. 

내장사 가람

내장사 안의 가람입니다. 방화로 소실된 대웅전은 여전히 임시 건물로 사용되고 있어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가람과 더불어 멋진 산세까지 볼 수 있는 내장사입니다. 가을 단풍철 못지않게 눈 내린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내장사 조선 동종. 영조 44년(1768)에 만들어졌으며 내장사를 다시 세우면서 전남 보림사에서 옮겨온 종이라고 합니다. 

전각 안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내장사를 둘러보고 내려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벤치와 운동기구들까지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해줍니다.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도 볼 수 있고 여러모로 힐링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탐방안내소부터 가깝고 평지로 길이 잘되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내장사입니다. 

 

내장사 바로가기

 

내장사

내장사

naejang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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